요구사항을 알지 못하면 솔루션을 만들기가 너무 어렵다(사실은 많은 팀들이 오늘도 그것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고객으로부터 첫 요구 사항을 얻어 내는 것을 "끌어내기" 단계라고 한다. 요구사항을 수집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은 많이 있다. 각각은 상황에 따라 그 가치가 있고, 고객과 주주들이 원하는 완벽한 그림을 얻기 위한 다중 기술이 필요하다. 몇 가지 접근법에 대해 소개하겠다.
#1. One-on-One 인터뷰
요구 사항을 얻기 위한 가장 보편적인 기술은 고객과 함께 앉아서 무엇이 필요한지 물어 보는 것이다. 회의 중 여러분이 찾고자 하는 요구 유형에 따른 시간과 계획을 가지고 회의를 해야 한다. 인터뷰를 하기 위한 좋은 방법들이 꽤 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대화를 시작하기 위해서는 오픈 인터뷰로 시작한 다음에 확인되지 않은 요구 사항에 대한 검증을 하는 질문을 한다.
#2. 그룹 인터뷰
그룹 인터뷰는 one-on-one 인터뷰랑 비슷하지만, 인터뷰 하는 사람이 한 명이 아니라 두 명~네 명 정도 하는 것이다. 이러한 인터뷰가 잘 되려면, 모든 사람이 같은 직급이거나 같은 역할이면 좋다. 그룹 인터뷰는 모든 참석자들에게서 원하는 정보를 얻기 위해서는 철저한 준비와 형식이 필요하다. 인터뷰 하는 그룹에 집중한다면, 짧은 시간에 풍부한 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3. Facilitated Sessions
5명 이상의 그룹에 일반적인 목적에 관한 것이라면, 세션을 여는 것도 좋다. 이 경우 일반적인 요구 사항을 얻기 위해 개별 인터뷰를 하는 것보다 빠르게 일반적인 요구 사항을 얻을 수 있다.
#4. Joint Application Development
JAD 세션은 일반적인 Facilitated 세션과 유사하지만, 세션의 목적이 완전히 끝날 때까지 있는 것이 다른 점이다. 요구 사항이 문서나 동의를 구할 때까지 참석자들은 자리를 지켜야 한다.
#5. 질문지
이것은 상당히 비공식적이며, 원격지에 있는 주주들의 요구 사항을 수집하기 위한 좋은 툴로서 전반적인 요구 사항에 대한 중요하지 않은 정보가 될 것이다. 질문지는 또한 수많은 사람을 상대로 한 요구 사항이나 정보를 수집할 때 사용되기도 한다.
#6. 프로토타이핑
프로토타이핑은 요구 사항 수집에 대한 현대적 기술에 관계된 것이다. 이 접근 방식은 여러분이 만든 해결책의 초기 버전에 대한 예비 요구 사항을 수집하는 것이므로 프로토타입이라고 한다. 고객에게 이것을 보여 주면 고객들은 추가적인 요구 사항을 주게 되며, 고객이 반복해서 요구 사항을 주면 애플리케이션과 사이클 변경을 한다. 이러한 반복적인 과정은 제품이 비즈니스의 주요한 부분과 부합되거나 반복에 대한 수치가 동의를 얻을 때까지 계속 된다.
#7. 사례 활용
사례 활용은 별개의 프로세스 작업을 어떻게 서술하는가에 대한 기본적인 이야기다. 스토리는 사람과 유저가 그리는 그림에 대해 어떻게 해결되는가에 대한 설명이다. 비록 사례 활용이 나중에 더욱 자세한 요구 사항에 필요하게 되더라도, 이것을 활용하는 것이 유저에게는 더 분명한 이해를 가능하게 할 수 있다.
#8. 주변 사람 따르기
이 기술은 특히 현재 프로세스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는 데 도움이 된다. 그들이 습관적으로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무엇을 하고 왜 하는지에 대한 설명을 하기가 어려워 하는, 판에 박힌 일을 하는 사람들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전체 그림에 대한 이해를 하기 전에 그들이 작업을 어떻게 수행하는지 관찰할 필요가 있을 수 있다.
#9. RFP
RFP는 여러분의 능력과 고객의 니즈를 어떻게 맞출 수 있을까를 비교하는 것이다.
#10. 브레인스토밍
몇몇 프로젝트에서 요구 사항은 발견한 것만큼이나 발견되지 않은 요구 사항이 있다. 다른 말로 하면, 이러한 부분의 해결책은 새로운 브랜드이면서 사람들이 동의할 수 있는 아이디어 세트를 만들 필요가 있다. 이러한 유형의 프로젝트에서는 브레인스토밍이 시작점이 될 수 있다.
[펌 글] Tom Mochal ( TechRepublic )
2009년 4월 6일 월요일
[요구사항 수집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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