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월 20일 수요일

생지축지 생이불유

극장에서 영화시작 전 마음으로 들어온 광고 하나!

너무 궁금해서 영화가 끝나자 마자, 당장 인터넷을 뒤져 그 뜻풀이를 찾았습니다.

노자의 도덕경에 나오는 말로 역시 오묘한 뜻이 있었습니다.

"낳고 기르되 소유하지 않는다"

중국의 한 전설적인 장기고수의 이야기가 떠오릅니다.

무려 50년동안이나 최고의 장기고수가 있었는데 그는 자신의 비결을 이렇게 말했다죠.

"누군가를 이기고 나면 남들에게 다 알려준다.

그럼 사람들은 그것을 배우기 위해서 1년을 투자한다.

나는 그 시간에 새로운 묘수를 생각해낸다."

소유하지 않으니 마음이 자유롭고,

마음이 자유로우니 더 많은 것을 가질 수 있는 법!

 

소유하지 않는 마음이란 무엇일까요?

 

출처 : 최규상의 유머편지: www.humorlet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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